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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김종인 결별·권성동 사퇴...이준석은? / YTN

2022-01-04 0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
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
오늘 중요한 뉴스 몇 개 보이더라고요. 먼저 정치권 소식 보겠습니다.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위원장과 결별한다는 소식 많이 실었던데 선대위 개편 내용이 큰 틀에서는 나온 모양이네요?
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김종일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에서 나가는 것은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된 모습이고요. 이 내용을 실은 기사들의 표현을 보면 갈라선다, 결별, 이런 식으로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.

그리고 그 이후를 전망할 수 있는 기사들이 있어서 몇 가지 소개를 드릴까 하는데요. 먼저 중앙일보 제목을 보면 권성동도 사퇴할 듯, 윤석열 측 김종인, 이준석 책임이 두 번째, 세 번째라고 쓰여있습니다.

윤 후보와 가까운 정치권 인사라고 표현된 한 인물의 인터뷰의 내용인데요. 이번 위기의 책임은 첫 번째가 윤석열 후보, 두 번째가 김종인 위원장, 세 번째가 이준석 대표라고 했습니다. 그리고 또 다른 인물의 인터뷰에서는 김 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와 내통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

오른쪽에 나오고 있는 조선일보 기사를 전해드리면 윤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도 선대위와 당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게 되고 윤석열 후보가 직할하는 총괄본부장에 원희롱 전 제주지사가 유력하다고 썼습니다. 여기에 더해서 권성동 의원의 사퇴로 이준석 대표의 거취도 압박을 받게 됐다고 분석하고 있었습니다.


오늘 아마 오전 중에 발표가 있을 것 같으니까 그 내용까지 살펴보면 될 것 같고요. 이준석 대표 거취 역시 오늘 언급이 있을 수도 있고요. 지켜보겠습니다.

오늘 이 소식도 관심이 많습니다. 법원이 청소년 방역패스에 제동을 걸었죠?
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법원이 보건당국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건데요. 이와 관련한 두 가지 신문 준비했습니다. 먼저 한국일보를 보면 앞으로 식당이나 대형마트 같은 다른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도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봤는데요.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반박 의견을 소개했습니다.

12세 이상 미접종자 감염률과 돌파감염 비율이 각각 0.15%와 0.07%인데 법원... (중략)

YTN 김영수 ([email protected]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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